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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근 윤석열 응원 화환에 불…경찰 조사

등록 2024.12.15 16:18:04수정 2024.12.15 16: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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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9개 불에 타거나 그을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밤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근처에 세워진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에 불이 났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입구 앞에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모습. 2024.12.1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밤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근처에 세워진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에 불이 났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입구 앞에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모습. 2024.1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한밤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근처에 세워진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에 불이 났다.

15일 오전 1시33분께 서울 용산소방서에 녹사평역 인근에 있는 "화환이 불에 탄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차량 14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오전 1시43분께 불은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화환 9개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누군가 방화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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