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저출산 시민참여단 30명 모집 등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저출산 대책 추진을 위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30명 이내이며,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다.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시민이다, 희망자는 저출산에 대한 의견과 향후 활동 등을 기재한 지원 신청서를 e-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해야 한다. 결과는 내년 2월 초 개별 안내한다.
선정자는 내년 2월부터 열리는 저출산 대책 발굴과 토의 등에 참석해야 한다. 또 저출산 관련 시책 홍보와 정책 제안서 작성·발표 등의 활동을 한다.
[안양=뉴시스] 주니어보드 발대식 현장.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경기 안양 문화예술 재단은 최근 입사 5년 내외 20~30대 직원을 중심으로 주니어 보드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장 문화 개선과 함께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기획됐다.
8개 부서의 10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1년간 ▲조직문화 개선 ▲업무 효율화 ▲사회적 가치 창출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의견 제시 등에 나선다.
특히 분기별 정기 회의 개최와 함께 상하반기 대표이사와 간담회 개최,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 직원과 함께 실현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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