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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찾은 롯데 신유열, 삼성·TCL·소니 등 관람[CES 2025]

등록 2025.01.08 07:02:19수정 2025.01.08 0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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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현주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을 보고 있는 신유열 롯데 부사장. lovelypsyche@newsis.com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현주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을 보고 있는 신유열 롯데 부사장. [email protected]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부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찾았다.

신 부사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마련된 롯데이노베이트 전시관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 부사장의 CES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지난 2023년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과 함께 CES를 처음 찾았으며, 지난해에는 롯데이노베이트 부스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직접 체험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도 칼리버스의 확장된 세계관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약 250평 규모의 부스에는 칼리버스 내 공연장에서 여러 K팝, EDM 무대를 볼 수 있는 'VR존' 등이 설치됐다. 더불어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미국 시장에 맞춘 초고속 충전기를 공개했다.

롯데이노베이트 전시관을 다 둘러본 신 부사장은 삼성전자, TCL, 소니 등 다른 기업들의 전시관도 둘러봤다.

별도로 안내해주는 VIP 투어 없이 편안하게 행사장을 둘러본 신 부사장은 어느 전시가 가장 인상깊었냐는 질문에 미소만 띈 채 묵묵부답으로 자리를 떴다.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현주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 마련된 소니 전시관을 보고 있는 신유열 롯데 부사장. lovelypsyche@newsis.com

[라스베이거스=뉴시스]이현주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 마련된 소니 전시관을 보고 있는 신유열 롯데 부사장.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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