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 암 치료 받은 병원 찾아 환자들 격려 [뉴시스Pic]
[런던=AP/뉴시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 시간) 암 치료를 받은 런던 로열 마스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미들턴 지난해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3월 발표했고 9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 이날 자신이 암의 징후 및 증상이 경감하거나 사라진 '완화(remission)'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5.01.1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 시간) 자신이 암 치료를 받은 병원을 방문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이날 런던 로열 마스덴 병원을 찾아 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그는 지난해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3월 발표했다. 이후 9월에는 화학요법 종료를 발표했고, 10월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병원 방문을 마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이제 완화 상태라 안도하고 있으며 회복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며 "암 진단을 겪은 누구라도 알겠지만, 새로운 정상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다가올 보람찬 한 해가 기대된다"고 남겼다.
[런던=AP/뉴시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 시간) 암 치료를 받은 런던 로열 마스덴 병원을 방문해 암 치료중인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미들턴 지난해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3월 발표했고 9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 이날 자신이 암의 징후 및 증상이 경감하거나 사라진 '완화(remission)'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5.01.15.
[런던=AP/뉴시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 시간) 암 치료를 받은 런던 로열 마스덴 병원을 방문해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미들턴 지난해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3월 발표했고 9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 이날 자신이 암의 징후 및 증상이 경감하거나 사라진 '완화(remission)'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5.01.15.
[런던=AP/뉴시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 시간) 암 치료를 받은 런던 로열 마스덴 병원을 방문해 암 치료중인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미들턴 지난해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3월 발표했고 9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 이날 자신이 암의 징후 및 증상이 경감하거나 사라진 '완화(remission)'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5.01.15.
[런던=AP/뉴시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 시간) 암 치료를 받은 런던 로열 마스덴 병원을 방문해 암 치료중인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미들턴 지난해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3월 발표했고 9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 이날 자신이 암의 징후 및 증상이 경감하거나 사라진 '완화(remission)'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5.01.15.
[런던=AP/뉴시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 시간) 암 치료를 받은 런던 로열 마스덴 병원을 방문해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미들턴 지난해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3월 발표했고 9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 이날 자신이 암의 징후 및 증상이 경감하거나 사라진 '완화(remission)'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5.01.15.
[런던=AP/뉴시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4일(현지 시간) 암 치료를 받은 런던 로열 마스덴 병원을 방문한 뒤 나서고 있다. 미들턴 지난해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나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3월 발표했고 9월 화학요법을 종료했다. 이날 자신이 암의 징후 및 증상이 경감하거나 사라진 '완화(remission)'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5.01.15.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