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근절"…식품안전정보원장 '릴레이 챌린지'
청소년 불법 도박 심각성 알리고 예방을 위해 참여
다음 참여자로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지목
[서울=뉴시스] 식품안전정보원은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용 원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렐이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식품안전정보원 제공) 2025.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이재용 원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용 원장은 이정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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