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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경로당 122곳에 친환경 쌀 공급한다

등록 2025.02.03 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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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노인회·증평친환경영농조합 협약

[증평=뉴시스] 3일 충북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영(가운데) 군수와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 연훈흠(왼쪽) 지회장,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 정창수(오른쪽) 대표가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3일 충북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영(가운데) 군수와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 연훈흠(왼쪽) 지회장,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 정창수(오른쪽) 대표가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일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군과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지역 경로당 122곳에 친환경 쌀 20㎏ 1068포를 공급한다.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는 친환경 농산물 이용을 통한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로 했다.

2006년 설립한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무농약, 유기농 농법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복리 증진과 농업발전을 위한 시책을 계속 발굴할 것"이라며 "발상의 전환으로 기존 정책을 융합해 보는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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