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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어싱챌린지는 임랑해수욕장에서…20일까지 신청

등록 2025.03.16 08: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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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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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임랑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 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5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부산의 7개 주요 해변을 차례로 걷는 행사다. 맨발로 해변을 걷는 어싱(Earthing)은 맨발로 땅을 밟으며 지구와 사람의 몸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임랑 편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앞선 행사와는 달리 왕복 2㎞ 코스를 편한 시간대에 개별로 자유롭게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인별로 임랑교 방파제의 무대 앞 출발선상에서 출발해 임랑 등대 방파제 방향으로 이동 후 반환점을 되돌아 다시 무대 앞으로 이동 후 자연스럽게 해산한다.

행사는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어싱 코스 안내 및 몸풀기(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올해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임랑 편을 첫 시작으로, 일광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에서 각각 5월과 9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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