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에게 플러팅
![[서울=뉴시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01797427_web.jpg?rnd=20250321132444)
[서울=뉴시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깔끔하게 정돈된 자취방 냉장고를 공개한다.
스스로 '형님 수집가'라고 밝힌 덱스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관심 있는 형님들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한다.
평소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만 쓴다는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 기술을 선보인다.
또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덱스와 주방에서 단련된 근육을 자랑하는 셰프들이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특히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덱스와 해병대 837기 출신 최강록 셰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최강록은 "저는 펜 들 힘도 없다"며 항복 선언을 했다.
자취 경력 10년 차인 덱스의 냉장고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 나온 적이 없는 아이템이 등장했다.
냉장고의 모습에 배우 이다희도 "생각보다 정리 정돈이 잘돼있어 놀랐다"며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냉장고 탐구 중 쓰레기봉투에 담긴 정체불명의 음식이 등장하자, 덱스는 "저도 어디서 온 건지 모르겠다"며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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