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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덤프트럭 '전도'→골재 '와르르', 차로 통제…1명 부상

등록 2025.03.22 17:58:29수정 2025.03.22 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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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22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계양구 노오지동 한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도돼 도로에 골재가 쏟아졌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22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계양구 노오지동 한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도돼 도로에 골재가 쏟아졌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도로에서 골재를 운반하던 덤프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차가 전도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도로 1차로에 25t 덤프트럭이 옆으로 쓰러져 있었다. 또 적재함에 실린 골재가 도로 위에 쏟아진 상태였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8)씨가 종아리 통증 등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로에 쏟아진 골재를 정리하기 위해 한때 왕복 4차로 중 3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22일 오전 오전 10시50분께 인천 계양구 노오지동의 한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도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22일 오전 오전 10시50분께 인천 계양구 노오지동의 한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도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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