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 개최…자우림·이무진 떴다 등[화성소식]

[화성=뉴시스]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5.03.22. [e-mail]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지난 21일 오후 동탄여울공원에서 특례시 출범 이후 첫번째 시민의 날을 맞아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특설무대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 콘서트에는 ▲퓨전국악 그룹 화음 ▲팝페라팀 원스아트 ▲클래식기타 연주자 장하은이 식전공연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윤성, 나태주, 여행스케치, 안치환, 이무진, 자우림 등이 공연을 선보였다.



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전·현직 단체장 상견례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화성시체육회 전현직 종목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5.03.22. [e-mail]

경기 화성시는 지난 21일 향남복합문화센터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화성시체육회 전·현직 회원종목단체장 상견례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52개 회원종목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종목별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 장은 이날 회원들의 열정이 화성시의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와 화성FC의 K리그2 승격을 견인했다는 점을 강조햇다. 또 2027년 화성시를 중심으로 열릴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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