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흡연 들키자 라이터 난동…황당한 부르카 여성(영상)

(사진=프리프레스저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기내 흡연을 들킨 여성이 담배와 라이터를 압수하려 하자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각) 인도 프리프레스저널은 한 여성 승객이 이스탄불-키프로스 항공편에서 기내 흡연 후 난동을 부려 체포된 영상을 공개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승객이 파란색 부르카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창가 좌석에서 흡연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배 냄새를 맡은 승무원들이 재빨리 그녀를 저지하기 위해 달려갔다.
승무원들이 담배와 라이터를 압수하려 하자 저항하는 모습도 담겼다.
그녀는 몸싸움 과정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좌석 커버를 태우려고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9년에 촬영된 것으로, 최근 기내 화재 사고가 늘어나면서 재조명됐다.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기내 흡연은 기체의 공기 여과 장비를 마모시키고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전자담배 포함 모든 흡연이 엄격히 금지된다.
기내에서 흡연이나 화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벌금, 구금 심지어 영구 여행 금지 대상으로 지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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