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 발대식

[용인=뉴시스]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 발대식(사진=용인시의회 제공)[e-mail]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도시브랜드 강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활동에 나섰다.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2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인 황재욱 의원과 간사를 맡은 김병민 의원을 비롯해 김진석, 남홍숙, 장정순, 이교우, 황미상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활동 목적 및 활동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앞으로 용인특례시의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을 연구하고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를 제언할 방침이며, 특히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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