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라스트댄스'…여자배구 흥국생명 1·2차전 홈석 '매진'
챔프전 31일부터 시작
![[인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이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2.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20713583_web.jpg?rnd=20250225203343)
[인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이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2.25. hwang@newsis.com
28일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1일과 4월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 1, 2차전 티켓 가운데 홈석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다.
전체 6000석 중 1500석의 원정 응원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발매된다.
정규시즌 막판 진행된 김연경의 은퇴 투어에선 지난달 16일 IBK기업은행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달렸다.
정규리그 1위 확정 후 김연경이 휴식을 취하면서 매진 행렬은 잠시 끊겼다가 지난 14일 홈경기 최종전과 20일 정규리그 최종전에는 다시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여자배구 플레이오프는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2차전까지 1승 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두 팀의 승자와 흥국생명이 격돌하는 챔프전은 31일부터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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