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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고속버스 무료 와이파이…최대속도 400Mbps

등록 2025.03.31 11:00:00수정 2025.03.31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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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고속버스 240개 전 노선 차량 제공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모습. 2025.03.3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모습. 2025.03.3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내달부터 전국 고속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버스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전국 고속버스 내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는 그간  고속버스 업계와 함께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장거리 노선이 많은 고속버스의 특성, 그리고 고속버스 내 높은 스마트폰 이용률을 고려해 고속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방안을 협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고속버스 8개(금호·동부·동양·삼화·속리산·중앙·천일·한일고속) 회사의 240개 노선 전 차량 1724대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일반·우등·프리미엄 버스)된다.

이번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KT 통신망을 사용하며, 최대속도는 400Mbps이다.



고속버스 승객은 별도 연결 비밀번호 없이 탑승 중인 고속버스의 회사의 영문명이 적힌 와이파이망에 연결하여 무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KTX·SRT 도시철도 및 시내버스에만 제공하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고속버스까지 확대하고 시외버스에도 무료 와이파이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면허권자인 각 지자체 및 버스 업계와 협의해 갈 계획이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과거 대중교통수단이 충분치 않던 시기에 버스노선 수나 배차간격 등 물리적인 공급 수준이 중요했다면, 이제 대중교통 이용자가 느끼는 편리성이나 만족도와 같은 질적 수준 역시도 대중교통 서비스의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버스 서비스 개선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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