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구호품 헬기에 싣는 과테말라 군인들
[케하=AP/뉴시스]10일(현지시간) 과테말라 군인들이 과테말라 북부 코반으로 이송될 미군 헬기에 열대성 폭풍 에타 수재민들에 보낼 긴급 구호품을 싣고 있다. 과테말라 정부는 '에타'로 인한 폭우로 지난 5일 산사태가 발생한 케하에 대한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케하의 지반이 불안정해 수색을 이어가기 어려워 국제 규정에 따라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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