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러시아 공군 기지 폭발로 치솟는 연기
[노보페도리브카=AP/뉴시스] 9일(현지시간) 러시아 합병지역인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의 노보페도리브카에 있는 사키 공군 기지 방향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곳에서 최소 12차례의 폭발이 있었으며 피해가 없다는 러시아 측의 발표와는 달리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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