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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창업스마트교육장' 운영…PC·전자칠판 구비

등록 2019.04.12 1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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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 정보화교육장이 문래동으로 이전해 '창업스마트교육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2019.04.12.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 정보화교육장이 문래동으로 이전해 '창업스마트교육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2019.04.12.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 정보화교육장이 문래동으로 이전해 '창업스마트교육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내달 2일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 3층에서 '창업스마트교육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업스마트교육장은 총 면적 265㎡(80여평)로 강의실 2곳과 휴게공간으로 조성된다. 구는 두개의 강의실에 총 50대의 PC를 설치하고 98인치 스마트 전자칠판을 구비한다.

휴게공간은 휴식과 창업 정보 공유의 공간으로 마련된다. 안내 데스크, 검색 전용 PC 2대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어(DID)가 설치된다. 지난해 구에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내공기질센터와 공기청정기도 설치된다.

구는 기존에 운영하던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에도 변화를 줬다.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취·창업 프로그램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코딩 엔트리 기초와 활용 ▲동영상 편집(파워 디렉터) ▲3D 디자인 및 프린터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등이다.

수강신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구민 정보화 교육' 코너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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