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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미 숨진 3살 여아 친부 신병 확보…DNA 검사 중

등록 2021.03.11 14:35:16수정 2021.03.11 15: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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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외할머니' B씨가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1.03.11. lmy@newsis.com

[김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외할머니' B씨가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1.03.11.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가 외할머니로 밝혀진 가운데 친부가 누구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숨진 여아의 친모 A(49)씨 내연남의 신병을 확보해 DNA 검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친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의 DNA 검사 결과는 12일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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