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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새 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오유경
등록 2022.05.26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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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분양시장 어디로
매맞는 택시기사들
산은 강석훈號 출범
피플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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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O 음악감독 김은선
"표현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랑도 있죠"
박찬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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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한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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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발언에 불안한 '정상화'與 "의회독재" 野 "책임방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하기로 하자 "국회법 위반으로 독재정권도 하지 않던 짓"이라고 반발하며 후반기 국회의장에 내정된 김진표 민주당 의원의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앞서 민주당은 국회 원구성 합의가 접점을 찾지 못하자 지난 28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데 이어 국회의장 선출 시한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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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흔들'…1000명 대피후 전면통제(종합)
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20층짜리 고층 빌딩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24분께 르메이에르 빌딩이 5분 간 흔들린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건물 내부에 있던 약 100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건물 출입은 전면 통제됐고 일대 출입 역시 막힌 상황이다.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반려견을 안고 나온 주민 원승연(25)씨는 "비상 상황이라 대피해야 한다는 방송을 듣고 나왔다"며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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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된 사건 관련 자료에 대한 봉인 해제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유족 측이 요청한 정보가 공개 의결되도록 더불어민주당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문 전 대통령을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고인의 친형인 이래진씨는 1일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성명문'을 통해 "3년여 동안 지난 정권에서 무자비하게 뒤집어씌운 월북몰이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살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생의 진상규명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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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틀 만에 또 터진 지역농협 횡령…구멍 뚫린 내부통제
경기 파주지역 농협에서 수십억원 횡령 사건이 터진 지 이틀 만에 서울시 한 농협에서도 고객 돈을 빼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농협의 내부 통제 강화에도 횡령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6월30일 중앙농협 구의역지점 직원 A씨를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고객 명의로 4500만원을 몰래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농협 지점을 방문한 피해자가 대출받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 10여 명을 상대로 20억원 상당의 대출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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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현석 동생 양민석, 3년 만에 YG 대표 복귀(종합)
그룹 '빅뱅' '블랙핑크'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53) 창업자의 동생인 양민석(49) 이사회 의장이 3년 만에 대표직에 복귀했다 YG는 황보경(52)·양민석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양 의장은 이날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 YG 총괄 프로듀서를 지낸 양현석 창업자와 양민석 대표는 지난 2019년 6월 보직에서 동반 사퇴했다. 같은 해 초 그룹 '빅뱅' 출신 승리(32·이승현)로 인해 촉발된 클럽 '버닝썬' 사태로 촉발된 각종 논란으로 YG가 창업 23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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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억불 넘은 상반기 무역적자…에너지 인플레에 하반기도 우려
1휴엠앤씨, 휴베나 합병 완료…"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재탄생"
휴엠앤씨는 휴베나를 흡수합병하며 헬스케어 토털 부자재 기업으로 재탄생했다고 1일 밝혔다. 휴엠앤씨에 따르면 100% 종속회사 휴베나와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양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합병에 따라 휴엠앤씨는 기존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화장품, 제약, 의료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휴엠앤씨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과 휴베나의 의료용기 포트폴리오를 연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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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종로 거리에 싱크홀 발생…고교생 다니는 통학로(종합)
서울에 내린 큰 비로 서울 종로구 고등학교 통학로에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관할 교육청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낮 12시25분께 종로구 혜화동 경신고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교육청은 집중 호우에 따른 노후 배관 파손으로 인해 토사가 유출돼 지반이 침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학교 측은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지난달 29일 오후 종로구청과 관할 중부교육지원청에 상황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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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냉장고에 아버지 시신보관 20대 검거…이사준비중 관리인에 발견
아버지의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했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사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충남 서산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 냉장고에 아버지 시신을 보관한 혐의로 검거됐다. 이사를 가게 된 A씨 집에 냉장고 교체를 위해 관리인이 방문했고 교체 과정에서 냉장고에 있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당시 시신에는 골절 등 별다른 상처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부 부패한 부분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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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옹이 작가, 가려도 예쁘네…'천주교 신자' 인증
웹툰 '여신 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청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미사포와 마스크를 쓰고 꽃다발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이전 '개미 허리 인증' 사진과는 달리 청순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전한다. 평소에 자신이 천주교 신자임을 알린 바 있는 야옹이 작가의 '종교인 인증샷'으로 보인다.
2BTS 아미들이 만든 특별전 'Beyond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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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달간 21홈런 괴력…박병호, 50홈런·통산 3위 향한다
박병호(KT 위즈)가 만 36세의 나이에도 괴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이 이제 막 반환점을 돌기 시작했는데 26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키움 히어로즈 간판 타자로 활약하다 지난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KT와 3년 총액 30억원에 계약한 박병호는 한껏 회춘한 모습이다. 2020년 21홈런, 2021년 20홈런에 그친 박병호가 '에이징 커브(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를 겪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올해에는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26개의 아치를 그려냈다. 박병호는 4월 한 달 동안 5개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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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로 르메이에르 흔들려 1000여명 대피…통제 해제(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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