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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주현, 월반웍스와 도약…남지현과 한솥밥

등록 2022.09.05 08: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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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주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예 주현이 얼반웍스와 함께 도약한다.

얼반웍스는 5일 "주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현은 지난해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로 데뷔했다. 올해 초 동명의 영화도 개봉했으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웹드라마 '삼성 갤럭시 아카데미' '포르쉐 타는 금수저에게 찍혔다'에 연이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가상인간 로지의 '바다 가자' 뮤직비디오에선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얼반웍스는 2009년 설립 후 SBS TV 예능물 '런닝맨',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을 제작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 '라디오 로맨스' '블랙독' 등도 선보였다.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을 비롯해 '헬로비너스' 전 멤버 이서영, 성태, 이초아, 오재웅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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