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분양
강릉 중심 교동생활권...생활인프라 갖춰
KTX 강릉역세권 개발 등 개발호재 풍부
[서울=뉴시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조감도.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118㎡, 34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13가구 ▲84㎡B 132가구 ▲118㎡ 101가구 등이다. 사업지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일조권 및 조망권 확보에도 수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가 들어서는 교동은 강릉시 내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2021년 10월 이래로 공급이 없어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 율곡로와 가작로를 비롯해 동해대로, 동해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릉 전역은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KTX강릉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1시간대로 이동 가능하며, 강릉~부산 동해선(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예정)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교동택지 내 중심상업시설의 생활편의시설·의료시설·업무시설 뿐 아니라, KTX강릉역 주변으로 홈플러스·이마트·CGV·동부시장·중앙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강릉시보건소·강릉고려병원·강릉동인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또 KTX강릉역 일대는 역세권 개발을 통해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컨벤션, 전시장으로 구성된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교육, 문화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나며 KTX 강릉역세권 개발 수혜도 기대돼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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