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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윤현민, 연애 세포 깨운다…'보라! 데보라'

등록 2022.12.05 1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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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현민, 유인나, 주상욱

왼쪽부터 윤현민, 유인나, 주상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유인나와 윤현민이 연애 세포를 깨운다.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와 사랑이 어려운 출판 기획자 '이수혁'(윤현민)의 로맨틱 코미디다. 보라는 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 작가다. 위트 넘치고 솔직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힌다. 정작 본인 연애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뒤통수를 맞는다. 수혁은 세상 모든 연애를 통달한 듯 말하는 보라가 못마땅하지만, 뜻하지 않게 얽히며 변화를 맞는다.

주상욱은 도서출판 진리 대표 '한상진'으로 분한다. 수혁 절친이자 사업 동반자다. 센스 넘치고 매너가 좋으며, 깊은 연애보다 자유분방한 삶을 만끽한다. '이 구역의 미친 X'(2021) 이태곤 PD와 아경 작가가 만든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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