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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극작가, 소설가 욘 포세, 노벨 문학상 수상(1보)

등록 2023.10.05 20:13:59수정 2023.10.05 2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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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의 2019년 자료 사진

[AP/뉴시스]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의 2019년 자료 사진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스웨덴의 노벨위원회는 5일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노르웨이의 극작가 욘 포세(64)를 선정, 발표했다.

욘 포세는 노르웨이의 헨리크 입센 이후 세계적 명성을 누리는 극작가로 많은 작품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소설가이기도 하며 국내에 소설 '아침 그리고 저녁'. 희곡집 '가을날의 꿈 외' 등이 소개되어 있다.

노벨 문학상 120번째 수상자인 욘 포세는 상금으로 1100만 크로나(13억원)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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