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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감히 나를 먹어?"…갯가재에 공격 당한 여성(영상)

등록 2024.08.24 00:40:00수정 2024.08.24 0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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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훠궈를 먹던 한 중국 여성이 넣어먹으려던 갯가재에 공격을 당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틱톡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훠궈를 먹던 한 중국 여성이 넣어먹으려던 갯가재에 공격을 당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틱톡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훠궈를 먹던 한 중국 여성이 살아있는 갯가재를 뜨거운 국물에 담그려다 공격을 당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22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docnhanh는 훠궈에 넣으려던 갯가재에게 공격당한 영상이 틱톡에서 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갯가재가 여성의 손에 붙어 공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젓가락으로 냄비에 넣다가 갯가재가 움직이면서 떨어지자, 이를 다시 넣는 과정에서 여성을 공격한 것이다.

여성은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러워했고 주변에 있던 직원의 도움으로 갯가재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갯가재라도 나를 죽이려고 하면 공격할 듯", "죽기 전에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구나", "살아 있는 것을 그대로 넣은 건 조금 잔인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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