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 콘텐츠 한 자리에"…대교, '스페이스원' 오픈

트니트니·키즈스콜레 등 교육 공간

[서울=뉴시스] 대교, 유아 전문 프리미엄 교육 공간 '대교 스페이스원' 이미지. 2024.09.30. (사진=대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교는 내달 2일 서울 한남동에 프리미엄 유아 교육 허브 공간 '대교 스페이스원'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교 스페이스원은 유아의 신체 발달과 창의력, 사고력을 함께 성장 시킬 수 교육 공간이다. 국내 대표 영유아 놀이체육 전문 브랜드인 트니트니를 비롯해 눈높이리틀원, 키즈스콜레 등 대교그룹의 인기 유아 교육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교 스페이스원 1층은 트니트니가 만든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프리미엄 놀이센터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맞춤형 놀이교구를 활용한 신체 발달과 두뇌 활동을 돕는 다양한 놀이체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로비층에서는 유아의 독서, 코딩, 창의과학 등 맞춤 학습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텔링 중심의 주제 통합 학습 활동이 가능한 눈높이리틀원과 키즈스콜레, 펀키코딩, 퍼니언스 등 대교의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창의적인 사고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로비층에는 아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학부모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라운지도 준비했다. 학부모가 아이들의 학습 활동을 보며 현장에서 선생님과 학습 피드백 등 상담도 가능하다.

대교 스페이스원 프로그램은 학습 지속성 및 효과를 고려한 4계절 학기제로 운영된다. 소수 정예와 1대1 맞춤형 수업도 제공한다. 향후에는 아이들의 인지∙신체∙정서 통합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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