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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서 10대 시위 청소년 이스라엘軍 총격에 사망

등록 2019.03.31 0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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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AP/뉴시스】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시파 병원에서 시위 중 사망한 아드함 아마라(17)의 친척이 흐느끼고 있다. 아마라는 이날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국경에서 진행된 대규모 시위 중 이스라엘군 총격으로 숨졌다. 가자지구 봉쇄 해제를 요구하는 이날 시위에는 팔레스타인 시민 약 3만명이 참가했다.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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