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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 이용 소셜미디어 '팔러' 인터넷서 퇴출

등록 2021.01.12 0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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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소셜미디어 플랫폼 '팔러'의 로고가 디스플레이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 등 극우 세력이 애용하는 팔러가 폭력 행동을 모의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됐다는 비판과 함께 인터넷에서 퇴출당했다.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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