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성인 동상에 럼주 붓는 베네수엘라 사람들
[카비마스=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술리아주 카비마스에서 수호성인을 기리는 의식이 열려 신도들이 행렬 속 성 베네딕트 팔레르모 동상에 럼주를 붓고 있다. 성 베네딕트 팔레르모는 현대에 와서 시성된 최초의 아프리카 출신 기독교 성인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 등에서 널리 존경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12.28.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