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원·달러환율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1464.20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내린 1,455.2원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10시 21분 1,465.5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4.12.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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