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경찰, "사살된 범인 룸메이트 여성은 범행과 관련 없어"
경찰은 매릴루 댄리(62)가 최소한 50명이 사망한 무차별 총격 범행에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지시각 1일 밤 10시에 길 맞은편 만델레이 호텔 32층에서 범인이 난사한 총격으로 사망자 외에 200여 명이 다쳤다.
경찰 특공대에 의해 호텔 방에서 사살된 범인은 64세의 스티브 패독으로 신원이 밝혀졌다. 범인은 당초 발표와 달리 라스베이거스 주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