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 정책제안 접수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오른쪽에서 두번째) 대전시장 당선자가 21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서 인수위원들과 함께 대전시 도시주택국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2018.06.21. (사진= 허태정 당선인 인수위 제공) [e-mail]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민선7기 시정에 반영할 정책제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부터 구글폼(bitly.kr/4ttA)을 통해 시민제안 참여코너를 만들고 27일까지 민선7기에 반영하고 싶은 정책제안과 의견 등을 받는다. 

정책참여 제안은 대전시와 당선자 홈페이지 배너, 허태정 당선인 캠프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민7기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대전'을 모토로 소통과 참여, 포용과 성장, 공정과 신뢰의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구상 중"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정책제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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