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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8.6도, 관측이래 역대 최고기온 넘어

등록 2018.08.01 15: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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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된 1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로에 살수차가 물을 뿌리며 지나가고 있다. 2018.08.01.foodwork23@newsis.com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된 1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로에 살수차가 물을 뿌리며 지나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일 대전의 한 낮 기온이 38.6도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대전의 기온이 38.6도를 기록했다.

 이같은 기온은 그 동안 대전지역 역대 최고 기록인 1994년 7월 24일 37.7도를 넘어선 것으로, 1969년 대전지역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다

 충남 부여와 금산도 38.3도와 37.7도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우니 건강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대전 유성구 관평동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18.07.27.foodwork23@newsis.com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대전 유성구 관평동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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