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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식]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20.06.26 1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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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사진=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강원 원주시는 치악산에 담긴 역사에 대해 들으며 둘레길을 걷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운영한다.

코스는 치악산 둘레길 제1코스와 제3코스로 국형사 주차장, 관음사 주차장, 사랑별펜션 앞 등 3곳에서 각각 출발한다.

11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발하며 10인 이상 단체는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마스크 착용 및 참가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 아우름도서관이 올 하반기에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아우름도서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해 어릴 때부터 독서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참여를 신청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동화구연 및 책 놀이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48회가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연기된 기관들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0일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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