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내일 변창흠 불러 LH 투기의혹 긴급 현안질의
9일 오후 2시 국토위 전체회의서 긴급 현안보고
[화성=뉴시스] 김종택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태가 전방위 조사로 확산되고 있는 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LH홍보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email protected]
8일 국토위에 따르면 여야는 국민의힘이 요구한 LH 투기의혹 긴급현안보고 관련 전체회의를 오는 9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합의했다.
현안보고에는 변참흠 국토부 장관과 장충모 LH 사장 직무대행이 출석해 이번 투기의혹과 관련해 현재까지 이뤄진 조사 내용과 재발 방지책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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