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윤석열 대변인 내정자 "尹, 기자와의 다리 역할 해달라 당부"
"제안 받은 지는 좀 됐다…지난달 이전"
"공보조직 아직…임명 뒤 공식 메시지"
이 논설위원은 이날 오전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대변인직을 부탁하며 당부한 말이 있나'라고 묻자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논설위원은 제안을 받은 시기에 대해서는 "제안을 받은 지는 상당히 됐다"며 "지난달 이전"이라고 전했다.
이 논설위원은 공식 대변인에 임명되는 것은 다음주 중이 될 것이라며 "공보조직 구성은 아직 안 됐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의 공식 메시지 역시 임명 뒤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논설위원은 "아직 대변인에 임명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이야기를 하는 건 그럴 것 같다"며 "차차 말할 기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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