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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올해 신입사원 공채…29일 접수 마감

등록 2022.04.20 1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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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IT·변호사·회계사 4개 부문

금투협, 올해 신입사원 공채…29일 접수 마감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본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다.

20일 금투협에 따르면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과 IT, 변호사, 회계사 4개 부문이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포함)와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IT 중 택1), 논술시험으로 진행된다. 변호사와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NCS포함)만 실시한다.

협회는 필기시험과 면접전형 시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사장 소독 등 지속가능한 대응체계를 수립·적용할 예정이다.

김진억 금투협 전략기획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된 취업시장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재 채용에 앞장서왔고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국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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