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청년 문화복지카드 25만원 지원 사업 등
[광주=뉴시스] 전남 곡성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추진.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복지카드는 기존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증액됐으며 전남지역에서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학원 수강, 공연 관람, 숙박시설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곡성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28세(1996년~2005년 출생) 청년이 대상이며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공공기관 근무자 복지혜택 수령자,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곡성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비 지원
곡성군은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배면적 기준이 0.2㏊ 이상으로 완화됐으며 9.9㎡(3평형) 규모의 저온저장고 1동에 630만원, 33㎡(10평형) 규모 2100만원이 지원된다.
곡성군은 1차 대상자 9.9㎡ 규모 23동, 33㎡ 규모 2동을 선정하고 농민들의 출하시기에 맞춰 저온저장고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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