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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동안을 이재정 지원 유세

등록 2024.04.04 09:25:29수정 2024.04.04 1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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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 동안을 민주당 이재정 후보 지원에 나선 자당의 전국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이 후보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선거 캠프 제공).

[안양=뉴시스] 안양 동안을 민주당 이재정 후보 지원에 나선 자당의 전국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이 후보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선거 캠프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가 경기 안양 동안을 선거구에 출마한 자당의 이재정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3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의 가도에 힘을 보탰다.

여성위원회의 ‘새봄 유세단’은 지난 3일 관내 호계사거리에서 열린 이 후보의 집중 유세에 동참했다. 박미화 부위원장, 정종숙·강나경 여성 리더십센터 소장과 부소장, 여성 당직자 등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들은 “이재정 후보는 국회에서 가장 힘 있다고 꼽히는 ‘산자위 위원장’에 여성 최초로 선출되었다”며 “여성으로서 오로지 실력으로 뒤따라오는 여성 정치인들의 길을 열어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의미 있는 ‘최초’의 시작은 바로 이재정을 만들어 준 안양”이라며, “미래 세대의 여성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실천과 성과에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이재정 후보는 “이번 4월, 무지·무능·무도의 3무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민생에 싹을 틔우고, 시민에게 훈풍을 드리는 안양의 봄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하는 등 승리를 자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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