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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부터 술을…" 90년대생 돌싱남녀 첫 데이트는?

등록 2024.05.15 12: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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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부터 술을…" 90년대생 돌싱남녀 첫 데이트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1990년대생 돌싱 남녀 첫날밤이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선 제주도에 모인 1990년댕 돌싱 남녀가 서로 이혼 사유를 공개한 뒤 심야 일대일 데이트에 나선다.

첫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과거사를 털어낸 돌싱들은 '1:1 한잔 데이트' 공지 메시지를 받자 고민에 빠진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진행자들 역시 "너무 갑작스럽다"며 놀란다. 은지원은 "첫날밤 바로 술을 먹여버린다. 이 데이트가 진짜 중요할 것 같다"고 말한다.

돌싱녀들은 재빠르게 채비를 하고, 돌싱남들은 누구랑 데이트 할 건지 서로 속을 떠본다. 호감녀가 겹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돌싱남은 "골치 아프다"며 즉각 행동에 나선다. 이혜영은 "이분들 빠르다"며 박수를 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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