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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가인, 복귀 시동…"식단조절하며 다이어트 중"

등록 2024.06.24 1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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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지난 21일 멤버 미료가 진행하는 국방홍보원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했다. (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유튜브 캡처) 2024.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지난 21일 멤버 미료가 진행하는 국방홍보원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했다. (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유튜브 캡처) 2024.06.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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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가인은 지난 21일 브아걸 멤버 미료가 진행하는 국방홍보원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했다.   

이날 가인은 근황을 묻자 "식단 조절을 하며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고 했다. 가수 복귀에 대한 희망도 내비치며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인은 또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체력이나 겉모습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막 이것저것 시도도 되게 많이 하고 있다. 머리도 파마를 조금 해봤다"고 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초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당시 가인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고 "가인이 그간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사과했다. 이후 가인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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