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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배터리 공장 사망자 16명, 화성시내 영안실 분산 이송

등록 2024.06.24 1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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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송산장례문화원 등 5곳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4. 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4.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 화재사고 현장에서 수습된 사망자들이 화성 지역 5개 영안실에 분산 이송됐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화재 현장에서 16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수습된 시신은 화성송산장례문화원, 화성장례문화원, 유일병원, 함백산추모공원, 화성중앙종합병원 등 5개 영안실로 분산 이송됐다.

이송된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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