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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세계 293위 오펠카에게 완패…100번째 우승 타이틀 무산 [뉴시스Pic]

등록 2025.01.04 1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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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서울=뉴시스] 조수정 하근수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시즌 첫 대회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라일리 오펠카(미국)와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에서 0-2(6-7<6-8> 3-6)로 졌다.

이날 패배로 조코비치는 통산 100번째 타이틀을 다음으로 미뤘다.

'세계랭킹 7위' 조코비치가 '293위' 오펠카를 쉽게 제압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한두 수 아래라 평가됐던 오펠카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코비치를 잡는 이변이 연출됐다.

ATP 사무국은 "오펠카는 조코비치를 코트 밖으로 날려버릴 만큼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며 "오펠카는 일관된 힘과 정확도로 서브를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고 조명했다.

오펠카는 "조코비치는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다. 하지만 우리는 그와 맞붙을 때 잃을 게 없다. 조코비치는 역대 최고의 선수인 만큼 더욱 자유롭게, 위험을 감수하면서 경기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코비치는 오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릴 호주 오픈에서 다시 정상을 노린다.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하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 중 고개를 숙이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와 경기 중 고개를 숙이고 있다.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는 오펠카에게 0-2(6-7 3-6)로 완패했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를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를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를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브리즈번=AP/뉴시스]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가 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를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키 211㎝의 오펠카는 통산 100번째 우승을 노리던 조코비치를 2-0(7-6 6-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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