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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100g이 1000원대" 롯데마트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진행

등록 2024.06.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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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맥스 영등포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마트 맥스 영등포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가 다음달 10일까지 맥스 영등포점을 포함한 전국 6개점에서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집밥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기획됐다.

이에 고객 구매율이 높은 신선 식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준비했으며 특히 창고형 할인점의 주 고객층인 3~4인 가족 단위의 고객을 겨냥해 인기 대용량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소고기와 김 등 주요 신선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가격인 1935원에 판매한다.

또 항공직송으로 들여온 '캐나다산 활랍스터(마리)'도 행사 카드 결제 시 35% 할인한 1만2935원에, '노르웨이 생연어(100g·냉장)'도 30% 할인한 2786원에 선보인다.

'광천 파래식탁김(5g·36봉)'은 행사 카드 결제 시 기존 판매가에서 5000원을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3~4인 가족에게 딱 맞는 대용량 가공 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양라면(20개입)’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 8980원에, '서울우유 체다슬라이스 치즈(1.8㎏)'는 5000원 할인된 1만 6480원에 판매한다.

주말 고객을 겨냥해 오는 30일까지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1190원에 1인 2팩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수입 파트너사와 사전 기획을 통해 10톤가량 대량 계약한 상품으로, 올 상반기 최저가격이다.

또 '귀한 쌀(10kg·국산)'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9980원에, '테크 베이킹+구연산 액체세제(2.4L·2입)'도 9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MAXX' 전용카드 대상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름 인기 과일인 수박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장마철 수요가 높은 '크록스 크록밴드 클로그(성인용)'도 20% 할인된 가격인 3만1840원에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롯데마트 맥스 금천점과 영등포점은 이번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행사를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맥스 장바구니'를 10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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