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모두 김범규…개원 이래 처음
부의장에는 김광국 의원이 선출
[계룡=뉴시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조광국 계룡시의회 부의장. (사진=계룡시의회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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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제6대 계룡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결과 김범규 현 의장이 연임됐다.
계룡시의회는 28일 17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투표를 벌인 결과 김범규 현 의장이 4표, 최국락 의원이 3표를 얻어 김 의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전반기 의장이 후반기 의장을 맡은 경우는 계룡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이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광국 의원이 4표, 김미정 의원 2표, 이용권 의원 1표로 나와 조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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