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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2024 국악관현악축제' 개최

등록 2024.06.28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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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악관현악축제 공연 무대.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악관현악축제 공연 무대.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오는 7월31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24 국악관현악축제'를 개최한다

2004년 국악관현악축제는 전통음악 예술인들이 국악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는 음악 축제다. 2019년부터 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한음아카데미오케스트라'를 조직해 신진 국악인 양성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예대, 서울예대 등 11개 대학 100여 명의 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한음아카데미오케스트라 6기'가 무대에 오른다.

작곡가 박범훈이 총예술감독을 맡고, 원영석 이화여대 교수가 지휘봉을 잡는다.

대금 연주자 김정승(서울대 음대 교수), 가야금 연주자 이수은(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과 함께 장은영의 국악관현악 '오즈의 맙소사', 정동희의 가야금 협주곡 '연어' 등 총 8개곡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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