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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질투 폭발…양정아 새 남사친 등장에 삼각관계로

등록 2024.07.01 08: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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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질투 폭발…양정아 새 남사친 등장에 삼각관계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오랜 남사친·여사친 관계였다가 최근 묘한 기류를 보였던 배우 김승수·양정아 사이에 의문의 남성이 끼어들며 삼각 관계가 된다.

6월30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승수와 양정아 그리고 양정아의 또 다른 남성 친구가 함께 만나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됐다. 김승수는 "만약에 정아가 나랑 똑같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한다고 생각하면 썩 유쾌할 것 같지 않다"고 했고, 양정아는 "남자배우 중에 연락하고 안부 물어보고 통화하는 건 승수랑 이 오빠"라며 "우리 오빠 너무 보고 싶다"고 했다.

이 남성은 양정아를 만나러 오면서 꽃을 준비했고 "오다 주웠다"며 양정아에게 건넨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옹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남성은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지. 아무에게나 그러지 않는다"고도 한다. 이 모습을 보던 김승수 어머니는 "내가 질투 난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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