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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후반기 의장 이성옥·부의장 김영환 의원

등록 2024.07.01 14: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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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 해남군의회 이성옥(왼쪽) 의장, 김영환 부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해남군의회 이성옥(왼쪽) 의장, 김영환 부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해남군의회는 1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이성옥 의원(황산·문내·화원), 부의장으로 김영환 의원(삼산·화산·북일·옥천·계곡)을 각각 선출했다.

이 의장은 전체의원 10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8년 제8대 군의원에 최초 당선된 이래 제8대 후반기와 제9대 전반기에 각각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이성옥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군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해남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제9대 해남군의회 후반기를 함께 이끌어갈 부의장으로는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영환 의원이 10표 중 8표를 얻어 선출됐다.

한편 해남군의회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기우 의원(비례대표), 총무위원장에 민경매 의원(해남읍·마산·산이), 산업건설위원장에 민찬혁 의원(해남읍·마산·산이), 윤리특별위원장에 박상정 의원(현산·송지·북평)을 선출하고 제9대 해남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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