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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통 K먹거리 브랜드 '조선미식' 선보인다 "한국민속촌과 협업"

등록 2024.07.01 15: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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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한국민속촌, 전통 먹거리 상품 '조선미식' 선봬

이마트 내 피코크 매장 모습(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마트 내 피코크 매장 모습(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이마트가 한국민속촌과 손잡고 한국 전통 먹거리 상품을 출시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피코크는 이달 중 50주년을 맞은 한국민속촌과 협업해 전통 먹거리 상품 '조선미식'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조선미식' 상표를 출원하는 등 제품 출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이마트에 따르면 '조선미식' 상품군은 프로젝트성 제품으로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간식과 식사류 등 다양한 한식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이마트와 한국민속촌이 출시할 제품은 ▲찹쌀이 들어간 피에 통팥소를 넣은 '새참 찹쌀 도나쓰'를 비롯해 ▲'고봉 팝콘' ▲'장터 버섯 된장 술밥' 등 총 5종이다.

신제품 5종은 이달 중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한국민속촌과 함께 전통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전통 문화를 접목시킨 먹거리 상품 5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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