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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 돌입

등록 2024.07.01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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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상황실.2024.07.01.(사진=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상황실.2024.07.01.(사진=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장마기간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공사에서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저수지 사전방류와 배수장 가동을 통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상황근무자 147명을 배치하고, 관내 배수장 130개소를 가동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선제적 풍수해 예방 및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우기 전 전체시설물에 대한 ▲정기안전점검 실시 ▲현장조치행동매뉴얼 점검 ▲저수지 비상대처계획보고서(EAP) 작성▲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및 배수장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손영식 경남지역본부장은 “면밀한 사전 안전점검과 비상근무체계를 통해 시설물 피해 및 농경지 침수를 막고 풍수해 대비에 공사가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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