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佛 유네스코·英 서머싯…세븐틴, 유럽은 이랬습니다

등록 2024.07.03 13:13: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최근 유럽 일정에서 존재감을 부각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가 됐다. 유네스코가 자신들의 우선 순위 그룹(Priority Group)인 청년을 위해 친선대사를 위촉하는 사례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청년 공동체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 론칭을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같은 달 28일 세븐틴은 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대형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하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인 '피라미드 무대'에 입성해 1시간가량 공연했다.

영국 음악전문 'NME'이 평점 5점 만점에 5점을 주며 "글래스턴베리의 정신은 언어, 인종, 문화에 관계없이 즐겁게 화합하는 것이다. 세븐틴의 공연은 이 같은 맥락에 충분히 부합했다"고 평하는 등 현지 매체와 음악팬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환담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환담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청년 교육을 위한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 글로벌 캠페인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청년 교육을 위한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 글로벌 캠페인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청년 교육을 위한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 글로벌 캠페인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청년 교육을 위한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 글로벌 캠페인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환담을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환담을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 조슈아가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서 팀 대표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 조슈아가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서 팀 대표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셋 워시 팜=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셋 워시 팜=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음악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음악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서머싯 워시 팜=AP/뉴시스] 세븐틴이 6월28일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해 공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많이 본 기사